VODAFONE GMBH

매우 정교한 컨베이어 기술은 수송을 위해 세척 영역에서 수직 및 수평 컨베이어를 사용합니다

11,000명의 직원들이 근무하며 독일 내에서만 96억유로의 매출액을 달성하는 보다폰(Vodafone GmbH)은 독일의 텔레콤 업계에서 가장 큰 회사 중 하나이며 유럽을 선도하는 텔레콤 업계입니다. 독일의 본사인 뒤셀도르프에는 약 5천명의 직원이 보다폰의 모바일, 일반 전화, 인터넷, 브로드밴드 사업부에 근무 중이며 텔레콤 마켓 내에서는 회사의 혁신적인 리더십을 주도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보다폰 캠퍼스로 본사를 새로 옮긴 이후 회사에는 새로운 직원 식당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

 

1,200제곱미터의 부지에 갖춰진 다섯가지 테마의 파빌리온에서는 한 번에 1,200명 가량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주방들이 구비되어 있어 보다폰의 직원들의 식사가 한층 더 다양해집니다. 계획 프로세스에서 가장 큰 수송상 문제 중 하나는 바로 지저분한 식기류들을 수거하고 이를 세척하는 것이었습니다.

가장 복잡한 부분은 바로 1층에 위치한 식기반납대에서부터 지하에 있는 세척장까지 지저분한 식기류를 수송하는 데 사용된 컨베이어 기술이었습니다. 레스토랑 내 세 개의 접시 반납 컨베이어가 영업시간 내내 풀가동됩니다. 컨베이어 기술은 매우 정교해 식기들을 세척장으로 바로 이동시키기 위해 수직과 수평 컨베이어 시스템이 사용됩니다. 식기세척기 역시 매우 뛰어납니다. 다섯 대의 MEIKO M-iQ 플라이트 타입 식기세척기 덕분에 식당 및 조리에서 발생하는 지저분한 식기류들을 세척하는 일이 한결 수월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