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를 창출하는 본성

의미 있는 경영, 그것이 우리의 철학입니다. 물론 성공하여 전 세계 고객을 만족시키고도 싶습니다. 그러나 MEIKO는 또 다른 차원을 추구합니다. 우리는 무조건적인 이윤 추구에 얽매이지 않으며 사람과 일자리를 가장 중요시합니다.

MEIKO는 오스카 마이어, 로젤 마이어 가족이 설립한 재단의 소유입니다. 재단의 지침이 곧 우리의 행동 원칙입니다. 우리는 이익의 85%를 '사람과 회사를 위해' 재투자합니다. 또한 MEIKO는 부분 매각 또는 전체 매각될 수 없습니다. MEIKO를 유지하고 일자리를 장기적으로 보장해야 한다는 원칙이 보이는 부분입니다. 책임감과 선견지명을 가진 지향적인 기업 문화, 그 어느 때보다 시대에 적합하면서 혁신적인 이 문화가 우리에겐 그저 MEIKO다운 모습입니다. 우리는 늘 그래왔습니다.

선견지명과 가치

1960년대에 오스카 마이어와 그의 아내 로젤 마이어는 회사의 미래에 대해 깊이 고민했습니다. 두 사람은 개인적인 이해관계, 상속 분쟁, 익명의 투자자로부터 MEIKO의 독립성을 이어가기 위해 재단이라는 아이디어를 발전시켰습니다. "MEIKO 공장을 단순한 경제 단체가 아닌 사회 단체"로도 보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일자리 보호, 소재지 유지와 건강한 기업 성장은 MEIKO의 철학에서 변하지 않는 요소로 자리잡았습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에서도 변치 않는 것이 있다는 사실은 그 사실만으로도 큰 위안이 됩니다.